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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안내
기후위기,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상기온, 폭염, 집중호우 등 지구 곳곳에서 기후 변화의 경고음이 울리고 있어요.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그들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연구원(원장 김홍균)이 주최하는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입니다!
🖍️ 공모전 주제: "지구는 내가 지킨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입니다.
환경 문제에 대해 막연히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후적응'이라는 개념을 아이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목적이에요.
📌 기후적응이란?
현재 또는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위험에 잘 대비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나 폭염에 강한 도시를 만드는 것, 가뭄에 대비해 물을 절약하는 습관, 지역 맞춤형 재난 교육 등도 기후적응에 해당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기후적응’이라는 말이 낯설 수 있지만, 자신이 경험한 폭염, 미세먼지, 장마 등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지구가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를 상상하며 그려볼 수 있어요.
👧 참가 대상은 누구?
전국의 미취학 아동(유아)과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유치원생, 어린이집 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대상입니다.
참가비도 없고, 미술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기후와 지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인 상상력입니다.
📝 참가 방법 안내 (정말 간단해요!)
참가 절차는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홈페이지 접속
-공모전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제출
-그림 완성 후 사진 촬영 또는 스캔하여 이미지 파일로 제출
접수 완료 후,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됩니다.
📢규격 안내
① 유치부문(미취학 아동, 2021년생~2019년생) : 8절(272㎜×394㎜) 도화지
② 초등학생 저학년 부문(1학년~3학년) : 8절(272㎜×394㎜) 도화지
③ 초등학생 고학년 부문(4학년~6학년) : 4절(394㎜×545㎜) 도화지
※ 형식 : 작품 표현 방식 및 사용 재료 제한 없음(디지털을 활용한 작품 접수 불가)
📢공모 주제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
① 기후위기에 적응하기 위한 작은 실천, 우리는 이렇게 실천해요!
② 우리 동네를 기후위기에도 안전한 곳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③ 기후위기!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해결해요!
📢주의사항
※ 접수 시 디지털 파일(촬영 또는 스캔한 작품 이미지 등)로 업로드 (파일크기 10MB 이내로 변환 후 제출)
※ 타 공모전에 출품·수상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만 접수 가능
※ 수상 후보작 선정 시, 기한 내 작품 원본 제출 필수(우편 접수, 대상자 별도 안내)
🏅 시상 내역
총 상금은 625만 원!
환경을 생각한 마음과 표현력이 인정받는 소중한 기회예요.
| 대상 | 1명 | 환경부 장관상 | 100만 원 |
| 최우수상 | 3명 | 한국환경연구원장상 | 각 50만 원 |
| 우수상 | 다수 |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상 | 각 30만 원 |
| 장려상 등 | 다수 | 기념품 및 부상 제공 예정 |
🎨 수상작은 기후변화체험관 전시, 2026년 환경 달력 제작, 교육 자료로 활용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이의 그림이 전국에 전시되고, 달력에 실려 환경 교육의 자료로 쓰인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겠죠?
🖼️ 수상작은 어디에 전시될까?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전국의 기후변화체험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시설(교육센터, 주민센터, 공원 등)에서 전시됩니다.
단순한 수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기후적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가 되는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죠.
또한 수상작은 2026년 탁상 달력으로 제작되어, 공공기관·학교·지자체 등에 배포됩니다.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이 달력에 실린다면 정말 자랑스러울 거예요!
📅 공모전 요약 정리
√ 공모전명: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 주최: 환경부, 한국환경연구원
√ 주제: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
√ 기간: 2025년 5월 19일 ~ 7월 31일
√ 대상: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 접수방법: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작품 이미지 제출
√ 시상내역: 대상(환경부장관상) 포함 총 상금 625만 원
√ 활용: 체험관 전시, 2026년 달력 제작 등
✅ 마무리 – 지금 우리 아이의 시선으로 지구를 바라보세요
이번 그림 공모전은 단순한 미술 활동이 아니라,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환경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미래의 지구를 지켜갈 주인공은 바로 오늘의 어린이들이며, 그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은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거창한 기술보다도 일상의 작은 실천입니다.
텀블러 사용, 전기 절약, 나무 심기처럼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는 행동들이 모여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라고 이야기 나눠보세요.
그 한 장의 그림이 아이의 가치관을 키우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손으로 그린 그림 한 장이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
지금, 아이의 시선으로 지구를 바라보게 해주세요. 💚
